지젤 번천 “2년 연속 가장 돈 많이 번 모델”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5월 14일 09시 45분


하이디 클룸 2위, 케이트 모스 3위

브라질 출신의 지젤 번천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모델로 꼽혔다.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은 13일 경제 전문사이트 포브스닷컴을 인용해 번천이 지난해 2500만 달러(약 280억 원)을 벌어들여 전 세계 모델 중 최고 소득을 올렸다고 전했다.

번천은 2008년에도 포브스닷컴이 집계한 세계 최고 모델로 뽑혔다. 할리우드닷컴은 "번천은 지난해 임신해 12월 아이를 출산했는데도 최고 소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번천을 이어 독일 출신 하이디 클룸이 1600만 달러(약 179억 원)를 벌어 2위에 올랐고, 영국 출신 케이트 모스가 900만 달러(약 100억 원)로 3위를 차지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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