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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여자친구에게 “결혼하자” 프러포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5-14 12:59
2010년 5월 14일 12시 59분
입력
2010-05-14 12:50
2010년 5월 14일 1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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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스포츠동아 DB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일반인 여자친구에게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했다.
신동은 13일 발매된 슈퍼주니어 정규 4집 앨범 ‘미인아’의 재킷 속 ‘땡스 투’를 통해 열애중인 여자친구에게 암호로 사랑고백을 했다.
신동은 ‘B2B8, B4B9, B3A8, B3C6, B4B9, A4A7B4, B5B6B2, B5B8, A2B8, C3B7B3…’ 등 알파벳과 숫자를 섞은 글을 적었고, 이를 본 팬들은 컴퓨터 키보드 자판을 이용해 암호를 해독했다.
팬들은 “A·B·C는 키보드의 첫째·둘째·셋째 줄을 의미한다. 숫자는 그 줄의 키보드 순서”라며 “풀어보면 ‘나리야, 우리 결혼하자. 청혼하는 거야. 사랑해줄게. 영원히’라는 뜻”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신동이 여자 친구에게 사랑고백을 하기 위해 쓴 글이 맞다”며 “개인적인인 일이고, 일반인 여성이라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낭만적인 방법으로 사랑고백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아이디어를 낸 것 같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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