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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멤버 길 친절해…트위터 관심 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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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0-05-16 13:24
2010년 5월 16일 13시 24분
입력
2010-05-16 13:04
2010년 5월 16일 1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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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길 트위터.
‘친절한 길씨!’
힙합그룹 리쌍의 멤버 길이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미방송분과 멤버들의 근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길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무한도전 결방에 슬퍼하지 말라"며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길은 무한도전 멤버인 노홍철, 하하와 함께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프리카 원주민으로 분장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영상에는 세 사람이 원주민의 몸짓과 언어를 흉내내 모습이 공개됐다.
길은 "아직 미방송 된 것으로 동영상은 무한도전 최근 근황 인터뷰"라며 "무한도전은 다음주부터 정상 가동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트위터 이영자들은 "원주민 복장으로 촬영한 무한도전이 어떤 모습으로 방송될지 무척 궁금하다. 한 달 넘게 못 본 무한도전이 무척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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