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 교통사고로 전치 2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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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5월 18일 14시 48분


인기그룹 SS501의 김현중(24)이 최근 교통사고로 갈비뼈 타박상 등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소속사인 DSPent가 18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현중은 지난 12일 잠실 근처에서 지인과 자동차를 타고 가던 중 접촉사고를 당해 갈비뼈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 사고로 SS501은 22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서 댄스곡 대신 발라드 신곡 'Let Me Be The One'을 부르기로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달 말 발매 예정인 신보의 타이틀곡인 댄스곡을 부르려 했으나 교통사고를 당한 김현중이 춤을 추기가 어려워 발라드곡으로 바꿨다"며 "다음달 시작될 신보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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