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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언니’ 최대 수혜자는 서우… CF 봇물 출연진 중 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5-21 13:22
2010년 5월 21일 13시 22분
입력
2010-05-21 07:00
2010년 5월 2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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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언니’로 CF계의 신데렐라로 등극한 서우의 CF 한 장면.
맥주 화장품 유제품 등 광고 잇따라
드라마 20%대 인기…최대 수혜자로
출연한 드라마의 인기는 연기자가 광고 계약을 하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다.
서우는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인기에 힘입어 최근 3개의 브랜드와 모델 계약을 맺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극본 김영조·연출 김규완)는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순항 중이다. 주인공 효선을 맡은 서우는 매회 보여주는 눈물 연기 등이 인기를 모으며 광고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그녀가 광고모델로 발탁된 제품은 맥주와 화장품, 유제품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3개 브랜드 모두 ‘신데렐라 언니’가 방송된 이후 계약을 맺었다.
출연에 앞서 모델로 일찌감치 발탁됐던 속옷까지 합하면 총 4개 제품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신데렐라 언니’에는 서우를 포함해 문근영과 천정명, 옥택연까지 4명의 스타가 출연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드라마 방송 이후 광고계약을 맺은 것을 따지면 서우가 가장 많다.
소속사 관계자는 “함께 출연 중인 문근영 씨 등은 오랫동안 인기 광고모델로 활동해왔기 때문에 전체 광고 수를 비교하면 서우가 떨어진다”면서도 “그러나 드라마의 수혜를 받아 광고 계약을 가장 많이 이룬 사람은 서우”라고 말했다.
계약을 맺은 3개 브랜드 외에도 현재 광고모델 제의를 받은 제품은 현재 2∼3개가 더 있다. 광고주 측과 구체적인 조항을 마무리 짓는 대로 계약서에 사인을 할 계획이다.
한편 서우는 ‘신데렐라 언니’ 인기와 더불어 영화 ‘하녀’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서우가 도발적인 임산부 연기를 펼친 ‘하녀’는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의 프리미엄을 얻어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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