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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탤런트 윤동환 서울시의원 출마,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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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16:04
2010년 5월 21일 16시 04분
입력
2010-05-21 13:37
2010년 5월 21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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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동환(42)이 서울시 의회 의원 선거(강동 제2선거구)에 출마했다.
윤동환은 21일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인데 실제로 얼마나 국민이 주인 노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선거에 직접 참여해 이를 알아보고 싶다"며 출마 이유를 밝힌 뒤 "당선이 된다면 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복지 정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3월 종방된 사극 '추노'에서 용골대 역으로 출연했던 그는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몰펠리에 폴 발레리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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