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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전미라 부부, 셋째 아이 임신…‘다산’ 열풍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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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16:17
2010년 5월 21일 16시 17분
입력
2010-05-21 16:07
2010년 5월 21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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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전미라 부부. 스포츠동아DB
가수 윤종신·전미라 부부가 ‘다산 열풍’에 합류했다.
윤종신의 부인 전미라 씨는 현재 임신 10주째로 내년 초 셋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윤종신의 한 측근은 21일 “윤종신이 전미라의 임신 소식을 듣고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며 기뻐했다”고 말했다.
윤종신·전미라 부부는 2006년 12월 결혼에 골인, 2007년 11월 첫째 아들 라익을 출산했다. 지난해 9월에는 둘째 딸을 얻는 등 부부금실을 과시했다.
한편 윤종신은 6월1일부터 6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아트홀에서 ‘사랑의 역사’라는 타이틀로 릴레이 형식의 공연을 열고 팬들을 찾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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