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채영 ‘전우’서 해병대 여전사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5-24 23:15
2010년 5월 24일 23시 15분
입력
2010-05-24 11:41
2010년 5월 24일 11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연기자 이채영. 사진제공 | DBC홀딩스
건강한 이미지의 연기자 이채영이 해병대 여전사로 변신한다.
이채영은 KBS 1TV 주말드라마 ‘전우’에서 동료들을 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강인한 여군 역할로 시청자를 찾는다.
한국 전쟁이 배경인 ‘전우’는 전쟁에서 피어나는 군인들의 뜨거운 전우애를 담았다.
이채영은 초반부 이야기를 이끄는 주인공 단영 역을 맡았다. 언니를 전쟁에서 잃은 뒤 참전 한 해병대 여군 학도병으로, 적에게 납치된 전우들을 구하고 적진에서 전사하는 인물이다. 이채영은 오디션 없이 단영 역에 발탁됐다.
연기자 이채영. 사진제공 | DBC홀딩스
‘전우’ 제작관계자는 “이채영의 강단 있는 이미지가 단영이란 인물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전쟁의 참상 속에는 희생심이 강한 여군도 존재했다는 사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채영은 ‘전우’까지 출연하며 올해 데뷔 후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됐다. 현재 MBC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더우먼’으로 예능 감각을 발휘하고 있는 이채영은 6월부터는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 촬영에도 나선다.
1975년부터 KBS에서 방송했던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인 ‘전우’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9명의 부대원들이 주인공으로 전장에서 피어나는 전우애와 휴머니즘을 다룬 드라마이다.
‘만덕’ 후속으로 6월19일부터 시청자를 찾는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박용]민주당은 어쩌다 ‘더불어펀드당’이 됐나
“반려견 덕분에 목숨 구했다”… 냄새로 주인 유방암 알아챈 반려견
이재명 “헌재 선고 납득할 이유 없이 지연…신속한 尹 파면 요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