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이, 구릿빛 피부로 섹시미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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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3일 14시 53분


유이 하이컷 화보.
유이 하이컷 화보.
유이 하이컷 화보.
유이 하이컷 화보.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유이는 최근 진행된 하이컷 30호의 ‘세븐포올맨카인드’(7 For All Mankind) 화보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했다.

생애 첫 주연작인 골프 드라마 ‘버디버디’의 촬영으로 인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유이는 필드 촬영 탓에 까무잡잡하게 그을려진 피부로 한층 더해진 섹시한 건강미를 선보였다.

청바지, 소주 모델 등 다양한 광고에서 활약중인 유이는 이날 촬영에서 로맨틱한 소녀의 느낌부터 뇌쇄적인 눈빛까지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은 수많은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유이 하이컷 화보.
유이 하이컷 화보.

한편 유이는 화보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버지 김성갑 프로야구 코치(넥센 히어로즈)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넥센 홈 구장 시구 이틀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연습생 시절부터 아빠 경기에서 시구하는 걸 꿈꿔왔다. 오랜 꿈을 이룬 거다. 경기장에서 울까봐 걱정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부녀의 시구시타 이벤트는 유이가 교통체증으로 경기 전에 도착을 하지 못해 무산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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