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세 번째 아시아 투어인 ‘슈퍼 쇼3’(SUPER SHOW 3)에 들어간다며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 대만의 타이베이, 태국의 방콕,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필리핀 마닐라 등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16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무대가 될 서울 공연은 8월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계획. 콘서트 티켓 예매는 17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4집의 타이틀곡인 ‘미인아’로 활동 중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