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는 지난 6월초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인 예비신랑과 함께 라망 스튜디오와 경기도 부천 영화 세트장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훤칠한 외모의 훈남 예비신랑과 에바는 마치 화보를 연상케하는 화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바 웨딩사진. [사진=라망 스튜디오] 이번 웨딩촬영에는 KBS 1TV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 출연하며 우정을 쌓은 배우 이영은, 유인영이 함께했다. 또 한복촬영 때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후지타 사유리 등 절친한 동료들도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