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수애-유승호 등, ‘영화 사랑’ 가득한 CF 촬영 현장 공개

한예슬-수애.

배우 한예슬, 수애, 유승호 등이‘굿 다운로더 캠페인’을 통해 영화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굿 다운로더 캠페인’의 CF 촬영 스케치 영상에는 안성기, 박중훈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한예슬, 수애, 유승호, 정재영, 박해일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훈훈한 영화 사랑이 담겨있다.

이들이 참여한‘굿 다운로더 캠페인’은 한국 영화와 문화 발전을 위해 올바른 다운로드로 영화를 즐기자는 취지의 문화 운동.

지난 5월24일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무려 10시간에 걸친 고된 촬영을 끝내고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이들은 이번 CF에 아무런 대가없이 출연했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 CF 출연진.

이번 영상에서 한예슬과 수애는 누리꾼들에게“말로만 사랑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직접 실천함으로써 서로 사랑하는 것을 깨우치자는 의미의 촬영”이라며 “사랑은 표현할수록 커집니다. 굿 다운로드로 사랑을 표현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굿 다운로더 캠페인’CF에 출연한 배우들은‘굿 다운로더 스타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며 공익광고 촬영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중에게 ‘굿 다운로더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는 데 힘을 실을 예정.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한예슬-수애-유승호 등, ‘영화 사랑’ 가득한 CF 촬영 현장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