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장윤정 “유명 정치인 임신설 때문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7-01 10:28
2010년 7월 1일 10시 28분
입력
2010-07-01 10:16
2010년 7월 1일 10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트로트 가수 장윤정. 동아일보 자료사진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유명 정치인의 아이를 가졌다는 루머와 헤어진 전 남자친구 노홍철과 결별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윤정은 30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유명 정치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악성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는 "(소문 때문에) 부모님이 충격을 받고 매일 우셨다"며 "기자들에게 정 원하면 건강검진을 떼서 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임신설 루머가 퍼진 것과 관련해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전 남자친구 노홍철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선 "누군가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다. 인터넷이 발달해 아무리 숨기려 해도 언젠가는 들키게 된다"며 "게다가 다른 방송사 맞선 프로에 출연 중이었기 때문에 제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갑작스런 열애 공개로 결혼임박설, 속도위반설 등 갖가지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진 것에 대해 장윤정은 "100% 오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루머로 마음고생을 했다며 "둘 다 아닌 사실은 무시하는 편이지만 가슴 속에는 묵직한 게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사귄 지 9개월 만에 헤어졌다. 장윤정은 결별 이유에 대해 "친구가 더 잘 어울리겠다는 말을 나눴을 무렵 헤어졌다는 기사가 먼저 나왔다. 생각하고 조율한 시간도 없이 매듭이 지어져 버렸다"며 안타까워했다.
장윤정은 두 사람이 헤어질 당시 쫓기는 느낌이 들었다고도 덧붙였다. 결별을 둘러싸고 억측과 소문이 난무했다는 것.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들 앞에서 헤어진 이유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도 그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빨리 얘기해야만 하는 상황이 슬펐다. 들킬까봐 공개하고 얘기해야 하니까 말하고. 둘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다. 게다가 최대한 담백하고 담담하게 사실만을 말씀드리려고 한 제 모습이 그 분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을까 걱정 되더라"고 말했다.
노홍철의 결벽증, 장윤정 부모의 결혼 반대 등 헤어진 이유에도 각종 루머가 난무했다. 이에 대해 장윤정은 "틀려서가 아니라 달라서였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개성이 워낙 강해 공유하기보다 서로를 인정하면서 친구로 남기로 했다는 것이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경찰, MC몽 ‘생니 뽑아 군면제’ 의혹 내사
☞ 족구중 가위차기 하던 박주영 “악!” 하늘이 노랬다
☞ 한류스타 박용하 씨 자살…日팬들 “믿을 수 없어”
☞ 北대사, 南대사 팔 움켜잡고 “자꾸 이런식이면…”
☞ ‘애플 쇼크’로 환골탈태… 디자인만 7번 바꿔
☞ 이완용·송병준, 일제때 여의도 3배 토지보유
☞ 독일 차기 대통령에 크리스티안 불프 선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총 쏘고 독살하고”…월드컵 연다고 유기견 300만마리 학살한 모로코
트럼프 “바이든의 선제 사면, 오토펜 사용해 무효 …최고 수준 수사”
노조 조끼 벗더니…구급대원 “응급실 뺑뺑이 반복, 자괴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