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류시원, 박용하 추모 ‘검은 리본’ 달고 日 공연 진행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7-01 18:59
2010년 7월 1일 18시 59분
입력
2010-07-01 18:56
2010년 7월 1일 18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검은 리본 달고 무대에…친동생 같은 그가 먼저 갔다.’
류시원이 박용하를 잃은 슬픔 속에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6월30일과 1일 이틀간 도쿄 요요기 체육관에서 펼쳐진 공연에서 그는 박용하를 애도하는 의미의 ‘검은 리본’을 달고 무대에 서 눈길을 끌었다.
류시원은 1일 콘서트에 앞서 현지 언론과 기자회견을 갖고 박용하를 떠나보낸 애통함을 눈물로 드러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친동생 같은 후배 박용하가 먼저 가버렸다”며 “모든 게 거짓말 같다. 그가 힘든 상황에서 도와주지 못했다는 기분이 들어 가슴이 너무나 아프다”고 말했다.
류시원은 또 “박용하는 너무나 착하고 밝은 사람이었다”며 “이번에 괴로운 일이 겹쳐서 충동적으로 이렇게 돼버린 것 같다. 부디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할 것”이라고 애도의 뜻을 표시하기도 했다.
류시원은 공연을 마치고, 다음날인 2일 오전 귀국해 박용하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그는 2일 밤늦게 다시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해 레이싱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원자로 SW 韓 유출시도 적발”…민감국가 지정 연관 가능성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으로 최소 200명 사망…휴전협정 파국 위기
[단독]이재용 “삼성, 죽느냐 사느냐 직면”… 제2 프랑크푸르트 선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