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린 “MC몽 좋아해…밤마다 전화 통화했다” 깜짝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7-05 17:04
2010년 7월 5일 17시 04분
입력
2010-07-05 16:05
2010년 7월 5일 16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포츠동아DB
가수 린이 MC몽과 한때 특별한 사이였음을 고백했다.
린은 5일 방송될 MBC ‘놀러와’에 출연해 “한때 친구들이 다 알 정도로 MC몽을 좋아했다”며 “MC몽과 밤마다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린은 “신인 때 MC몽이 휴대전화로 내 번호를 알아갔다”며 “나중에 앨범 피쳐링을 부탁하는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린은 “그 뒤로 밤마다 서로 전화했다”며 둘 사이 인연(?)의 시작을 설명했다.
이날 함께 방송에 출연한 MC몽도 린의 말을 부인하지 않았다.
MC몽은 “린을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이 흔들렸다”라고 당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서로 호감이 있었음에도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다”고 말해 주변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R&B의 여신들인 거미, 린, 화요비와 힙합을 사랑하는 하하, 몽, 개리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하하는 예능 초보 시절 강호동에게 잘보이기 위해 무리수를 뒀던 사연을 공개했다.
하하는 “예능 초보 시절 1인자인 강호동과 유재석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한 적이 있다”며 “한 번은 미친 척 하고 강호동의 대기실에 들어가 무작정 그의 무릎에 앉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강호동이 당황 하는게 느껴졌는데, 이미 내려올 타이밍은 놓치고 내가 잘못 했나 고민이 됐다”고 당시 마음을 털어놨다. 방송은 5일.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이재용 “삼성, 죽느냐 사느냐 직면”… 제2 프랑크푸르트 선언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美 ‘민감국가’ 지정에… 野 “尹 핵무장론 탓” 與 “이재명 반미노선 탓”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