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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주 신동, “결혼해요. 다음주 상견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7-07 12:17
2010년 7월 7일 12시 17분
입력
2010-07-07 12:12
2010년 7월 7일 1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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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조만간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동은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대학교 후배인 여자친구와 결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은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졸업앨범에서 본 한 여자를 조교에게 장난으로 소개시켜달라고 했다. 그 여자가 지금의 여자친구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진 적이 있다. 그때 스트레스를 받아 몸무게가 104kg이 나갈 만큼 살이 쪘다"면서 "다이어트도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기 위한 것이었다. 20kg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신동은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는 날은 일이 잘 됐고 싸우거나 안 좋은 날은 일도 잘 안 풀렸다. 이 친구와 함께 있으면 일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며 여자친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동은 "양가 부모님에게도 말한 적이 없는데 정말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신동은 "솔직히 말하자면 다음 주에 상견례를 하기로 했다"고 고백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물론 다른 출연진도 놀라게 했다.
여자친구에게 아직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못했다는 신동은 "네가 없으면 가슴이 아프고 네가 있으면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와 함께 행복하자. 나와 결혼해줘"라며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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