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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원빈 “영화속에서만 아저씨이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7-08 20:45
2010년 7월 8일 20시 45분
입력
2010-07-08 18:46
2010년 7월 8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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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배우 원빈이‘아저씨’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아저씨’의 제작보고회 현장.
이번 영화에서 원빈은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채 홀로 살아가는 전직 특수 요원 태식역을 맡아 자신을 아저씨라 부르는 옆집소녀 ‘소미’(김새론 분)를 범죄조직의 위협에서 지켜준다.
이날 인터뷰에서 원빈은 “아저씨라는 단어가 어떤 느낌인지 알고 있다”며 “영화 ‘아저씨’를 찍으면서 김새론양을 비롯해 다들 나를 아저씨라고 부른다. 하지만 아직은 영화 안에서만 아저씨라 불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영화의 액션연기에 대해 “이번 영화에서 와이어 액션 연기를 처음했다”며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영화‘아저씨’에서 액션연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하지만 나는 ‘액션연기보다 소녀를 지키기 위해 자기의 모든 걸 포기하는 태식의 감정을 관객에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더 컸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원빈과 김새론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아저씨’는 오는 8월 5일 개봉된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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