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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자회견을 위해 준비한 최철호의 메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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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19:31
2010년 7월 11일 19시 31분
입력
2010-07-11 19:25
2010년 7월 11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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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여성을 폭행해 논란이 된 연기자 최철호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철호가 준비해온 메모를 펴고 취재진들 앞에서 현재 심경과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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