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부부, 동반 CF 촬영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함께 CF 촬영을 한다. 13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부부는 최근 대기업 LG에서 새롭게 출시된 명품 가전제품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콘셉트는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상위 계층을 겨냥한 것으로, 촬영은 남자 편과 여자 편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부부가 결혼 발표를 했을 때부터 광고업계의 동반 CF 러브콜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계약 때도 업계 최고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