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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의 UV, 음반들고 홈쇼핑 출연…"유세윤은 뼈그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7-14 16:02
2010년 7월 14일 16시 02분
입력
2010-07-14 15:50
2010년 7월 14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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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J오쇼핑-쇼핑스타K’ 화면 캡처
개그맨 유세윤이 가수로 활동하는 그룹 UV가 대중가수 최초로 자신들의 앨범을 들고 홈쇼핑을 방문했다.
UV(유세윤, 뮤지의 이니셜을 딴 그룹 이름)는 11일 오전 CJ오쇼핑-쇼핑스타K에 자신의 2집 앨범을 들고 나섰다.
유세윤은 “1집은 싱글 앨범 2집은 미니 앨범”이라며 ”90년대 댄스 음악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번 앨범을 제작하게 됐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유세윤은 이번 앨범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다운 받았다”며 “아는 사람들도 모두 구입했다”고 당당하고 자신 있게 말했다.
하지만 열혈팬과의 전화 통화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을 ‘일산에 사는 유세윤 엄마’라고 밝힌 한 중년 여성은 유세윤과 전화 통화에서 “유세윤씨 맞냐”며 “열렬한 광팬이다. UV 2집 너무 잘 듣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세윤은 팬의 열렬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전화 연결이 좋지 않다”며 서둘러 전화를 끊어 웃음을 유발했다.
UV는 “뼈를 깎는 듯한 노력을 들여 작업으로 앨범을 만들었다. 저희 열정을 믿어 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라이브가 있는 무대에도 참가할 의향이 있다.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끝인사 했다.
이날 UV의 앨범은 실제로 판매하지 않았으며, 상담원과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또 방송에서는 평소 유세윤의 절친으로 알려진 장동민, 유상무의 모습도 발견 할 수 있었다.
장동민은 3명의 전화상담원 중 한 명으로 유상무는 UV의 음악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등장해 친구의 앨범 홍보를 도왔다.
한편 유세윤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유세윤은 역시 뼈그맨(뼈 속 까지 개그맨)!”, “신선한 문화콘텐츠판매 였다”, “홈쇼핑 방송을 보며 눈물 흘리며 웃었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쇼핑스타K’는 ‘CJ오쇼핑’에서 새로 기획된 코너로 일반인이라도 누구나 상품을 제안하고 방송할 수 있다는 콘셉트의 방송이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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