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신예 정소민, ‘장난스런 키스’서 김현중과 호흡
Array
업데이트
2010-07-16 14:15
2010년 7월 16일 14시 15분
입력
2010-07-16 14:08
2010년 7월 16일 14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인 연기자 정소민이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제작사 그룹 에이트는 16일 지난 해 ‘꽃보다 남자’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현중이 남자 주인공인 백승조 역에, 정소민이 백승조를 연모하는 오하니 역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김현중이 맡은 백승조는 지식의 습득 속도가 남들에 비해 100배나 되는 천재 미소년으로 매사 심드렁하고 무미건조한 차가운 매력의 소유자다.
정소민이 맡은 오하니 역은 공부와는 담을 쌓은 덕에 고등학교 내내 최악의 성적을 자랑하는 꼴찌반의 단골 멤버이자 특유의 친화력과 초긍정적인 자세로 백승조만을 오매불망 연모하는 인물이다.
황인뢰 감독은 정소민에 대해 “오하니는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온 남자에게 사랑의 확신을 받지 못했음에도 늘 웃고 즐거운 여자아이다. 웃는 얼굴이 참 중요했었는데 정소민의 파안미소를 보는 순간 바로 이 친구라는 확신이 생겼고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장난스런 키스’는 타다 카오루의 일본 만화가 원작. 1996년 일본에서 9부작 드라마로 방송됐고, 2008년에는 25부작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또 2005년에는 대만에서 드라마로 제작됐다.
‘로드넘버원’ 후속작으로, 7월 중순 촬영을 시작해 9월1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계엄군, 국회 단전 시도” 민주당 주장에 尹측 “왜곡과 조작”
“내 남편일 줄이야”…퇴직후 가족 몰래 건설현장서 일한 60대, 반얀트리 화재로 숨져
美, ‘北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 中압박 동참 요구는 거세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