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걸스데이’의 지인이 원더걸스 소희를 누르고 얼짱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과거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내에서 섹시 콘셉트를 맡고 있는 지인은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4년, ‘제8회 청소년 베스트짱 선발대회’(SM엔터테민터트에서 주최)에서 ‘외모짱’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당시 외모짱 2위는 원더걸스의 소희였으며, 전체 우승은 ‘노래짱’부문에서 1위에 오른 소녀시대 태연이 수상했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사진제공=‘걸스데이’ 멤버 지인 사진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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