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술자리 시비’ 고은아 “좋지 못한 모습 보여드려 죄송”
업데이트
2010-07-26 13:00
2010년 7월 26일 13시 00분
입력
2010-07-26 09:33
2010년 7월 26일 09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은아 미니홈피 캡쳐
술자리 폭행 시비에 연루된 배우 고은아(22)가 팬들에게 사과했다.
고은아는 26일 0시 23분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 다이어리에 글을 남기고 "느닷없는 일로 공인으로서 좋지 못한 모습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좋게 해결하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인줄 알면서도 이런 일로 갑자기 소식을 전하게 돼, 응원해주시는 분들 격려해주시는 분들 한편으론 질책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고은아는 "앞으론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반성하며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글을 맺었다.
한편 고은아는 25일 오전 서울 논현동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 강남경찰서에서 쌍방 폭행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고은아 측은 "옆 테이블 손님들과 사소한 말다툼을 벌였고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쌍방이 잘 합의하고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고은아는 영화 '10억'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등과 케이블채널 tvN '압구정 다이어리' 등에 출연했으며,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의 친 누나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 화제의 뉴스 》
☞ 태극 여전사들도 ‘월드컵 4강 진출’ 기적 이루다
☞ 탤런트 고은아, 남자 취객과 시비끝 뺨 ‘찰싹’
☞EBS 수능강사 ‘군대비하’ 발언 파장
☞ 신지애, 한국인 최초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
☞ “北이 좋으면 김정일 밑에 가 살지…”
☞ 美 ‘불경죄’ 장군의 전역식은 성대했다
☞ LH, ‘모라토리엄 선언’ 성남시 사업 포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나경원 “이재명 암살 테러는 자작극” vs 전현희 “저주와 막말 멈추라”
지난해 주식 보유자 1410만명… ‘큰손’은 서울 강남 거주 50대 이상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