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2NE1 씨엘이 개코?…KBS ‘승승장구’ 황당 자막 사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7-28 13:46
2010년 7월 28일 13시 46분
입력
2010-07-28 13:11
2010년 7월 28일 13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출처=KBS ‘승승장구’ 방송 화면 캡처.
KBS 파업의 여파일까. 황당한 자막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서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의 사진이 여성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씨엘과 슈프림팀 이센스(E-Sens)의 합성사진으로 바뀌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출연한 DJ DOC 멤버 이하늘이 “나만 죽을 수 없다. 개코 역시 탈모 연예인 중 한 명”이라고 밝히는 과정에서 자막으로 사진이 등장했다. 그런데 이 사진의 주인공이 개코가 아닌 씨엘과 이센스의 합성사진이었던 것이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시청자게시판에 “씨엘이나 개코 모두에게 상처를 준 것이다”, “KBS가 파업중이라더니 이게 웬일이냐”, “방송을 성의 없이 만든 것 아닌가”라고 제작진의 실수에 일침을 가했다.
KBS 측은 파업의 여파로 대체인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KBS는 최근 1박2일 멤버 은지원이 방송도중 담배를 피는 장면이 여과 없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밀면 넘어지는 풋살 골대…10곳 중 6곳 안전장치 없어
춘분 이틀 앞두고 60cm 눈폭탄…‘3월 설국’ 몰고 온 극저기압
野 “삼부토건, 권력형 범죄” 이복현 “김건희 조사대상 아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