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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육상소녀’ 주역들 한 자리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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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0 18:57
2010년 7월 30일 18시 57분
입력
2010-07-30 18:43
2010년 7월 30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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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로얄호텔에서 영화 '육상소녀'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윤성호 감독, 배우 박희본, 박현권(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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