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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컴백 마돈나 “우리 이러다 실제 밴드 하는거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8-04 08:15
2010년 8월 4일 08시 15분
입력
2010-08-04 07:00
2010년 8월 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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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신나게 놀 준비 됐죠!” 드라마에서 가수 못지않은 노래와 연주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컴백 마돈나’ 밴드. 왼쪽부터 홍지민 김정은 쥬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두번째 공식무대
김정은 적극제안…개막식 사회도 맡아
‘이러다 정말 밴드 그룹으로 활동하는 거 아냐?’
김정은·홍지민·장신영·쥬니가 또 한 번 라이브 무대에 선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 록 밴드 ‘컴백 마돈나’의 멤버로 등장하는 이들은 12일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에서 열리는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의 무대에 오른다.
‘컴백 마돈나’ 밴드가 공식 무대에 오르는 것은 두 번째다. 이들은 7월23일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린 ‘2010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이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무대에도 올라 현장 관객들과 안방 시청자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이날 무대는 드라마에서 밴드의 리더이자 로커 역을 맡은 김정은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이뤄줬다. 김정은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그룹 YB의 윤도현과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김정은의 도움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됐다”며 “영화제 진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에서 ‘컴백 마돈나’ 밴드가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록 페스티벌 때 20분 간 공연을 해 박수를 받았다”며 “김정은, 홍지민, 쥬니 등의 음악 실력은 뛰어나다. 촬영 4개월 전부터 이재학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록 밴드 연습을 해온 터라 어느 무대에 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공식 행사를 외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직접 거리로 나가 현장에서 음악을 들려주며 드라마 촬영을 할 예정이다. 얼마 전에는 경기도 부천의 한 시장에서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을 리메이크 해 불러 화제를 모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사진제공|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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