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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UV 매니저 김은혜,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인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8-09 13:54
2010년 8월 9일 13시 54분
입력
2010-08-08 19:42
2010년 8월 8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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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매니저 김은혜씨
그룹 ‘UV’의 매니저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UV’는 Mnet 페이크다큐 ‘UV 신드롬’을 통해 대중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 하지만 ‘UV’ 못지않게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이가 있다. 방송에서 ‘UV’의 매니저 역을 맡고있는 김은혜가 바로 그 주인공.
모델 출신 연기자 지망생으로 알려진 김은혜는 방송에서 유세윤에게 당하기만 하는 매니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특히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와 무용으로 다져진 몸매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팬들은 김은혜의 미니홈피를 찾아내 “이렇게 예쁜 매니저가 있다니”, “진짜 미인이다”, “몸매도 예술”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은혜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갑작스런 상황에 불안한 건지 초조한 건지 들떠있는 건지, 뭔가 모를 기분이 밀려오며 잠도 못 자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UV’는 Mnet 페이크다큐 ‘UV 신드롬’에서 미모의 매니저 김은혜 뿐만 아니라 할머니 코디네이터를 등장 시키는 등 획기적인 상황을 연출해 대중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사진출처=김은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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