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문 나선 우지원, 슬픔에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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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13일 20시 25분


체육인 우지원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원로 패션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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