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뚜껑걸’ 황보라 “심각한 울렁증, 심지어 감독님 앞에서 구토”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8-17 11:11
2010년 8월 17일 11시 11분
입력
2010-08-17 10:26
2010년 8월 17일 10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심장’ 통해 3년 반 만에
황보라. 스포츠동아 DB
“그 동안 방송에 나오지 않은 이유는..”
컵라면 CF를 통해 ‘뚜껑걸’로 불렸던 연기자 황보라가 공백을 깨고 오랜 만에 방송에 얼굴을 보이며 그 동안의 속사정을 전했다.
황보라는 17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몇 년 전부터 사람이 많은 데 가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심각한 울렁증에 시달려 방송에 도저히 설 수 없었다”며 “그 정도가 심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은 방송국 복도에서 평소 어려워하는 감독님과 마주쳤다가, 그 자리에 나도 모르게 구토를 해버렸다”고 고백했다.
황보라는 이 외에도 심각한 울렁증 때문에 사람 많은 곳에서 저질렀던 각종 황당한 실수담들을 털어놓은 뒤 “갑작스런 울렁증이 시작된 결정적인 사건이 있다”며 울렁증의 계기가 된 사건을 전했다.
“지금은 많이 나아진 상태”라는 그는 예전처럼 엉뚱하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며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강심장’은 ‘여름방학 특집’으로, 황보라 외 신정환, 노사연, 손담비, 박가희, 박정아, 정용화, 2PM 이준호, 황찬성, 2AM 정진운, 포미닛 현아, 허가윤, 고영욱 등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취업자 수 4년뒤부터 감소… 2033년까지 일손 82만명 더 필요”
길어진 탄핵정국… 與선 “선고 늦으면 혼란” 野는 “장외집회 한계”
‘상품권 스캔들’로 위기 맞은 이시바, 지지율 26%… 정권 출범후 최저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