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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만 여가수 린웨이링 “한국서 끊임없이 성접대…남녀불문, 자살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8-21 11:48
2010년 8월 21일 11시 48분
입력
2010-08-21 10:50
2010년 8월 21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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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아이돌 ‘3EP 미소녀’ 출신 가수 린웨이링(林韦伶·30)이 3년간의 한국생활을 바탕으로 한 경험담을 쓴 책을 발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린웨이링은 자신이 최근 발간한 책 ‘한국몽상’(韩国星梦)에서 3년간의 한국 연예계 진출기를 전하면서 성접대를 강요 받았다고 주장했다.
린 웨이링은 “한국에서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았다”며 “한국에서는 매일 5시간씩 연습실에서 춤 연습을 해야했는데 무릎이 마모돼 지금은 춤을 출 수 없게 됐다. 나이가 많다며 프로필 나이 수정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한국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뜰려면 성접대를 해야한다며 끊임없이 성접대 강요를 받았다. 이것만은 끝내 수락하지 않았다”며 “내가 말한 것은 모두 사실이며 이에 대해 한국에서 항의해도 두렵지 않다”고 전했다.
그녀는 “당시 남자친구와도 틀어지고 한국생활도 견딜 수 없게 되면서 자살 생각도 몇 번이나 했다”며 “어머니 병문안을 핑계로 중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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