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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미스코리아 김주리, 미스유니버스 본선 탈락…톱15 안에 못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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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12:41
2010년 8월 24일 12시 41분
입력
2010-08-24 10:42
2010년 8월 24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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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김주리 미니홈피
2010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참가 중인 김주리가 톱15위 안에 들지 못하고, 본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김주리는 23일(현지시간, 한국시간 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 베이 리조트&카지노에서 열리는 결선 대회에 참여해 83명의 세계 미녀들 속에서 한국의 미를 알렸지만 끝내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톱15에는 미스 프랑스, 우크라이나, 자메이카, 러시아, 멕시코, 벨기에, 알바니아, 콜롬비아, 과테말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필리핀 등 15명의 미녀가 선발됐다. 우승 후보로 꼽힌 베네수엘라, 미국 대표도 톱15에 들지 못했다.
특히 마지막 15번째로 본선 진출자로 미스 필리핀이 호명될 때는 NBC 생중계를 지켜보던 한국 시청자들을 낙담케 했다.
김주리는 예선에서 진행된 전통 의상과 이브닝 드레스 심사에서 각각 6위에 오르며 본선 대회 진출 가능성을 높였기에 더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이 준비를 많이 했는데 본선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해 크게 아쉬울 것"이라며 "하지만 예선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한국의 미를 보여줬다"고 격려했다.
이유나 동아닷컴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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