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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샤이니, 전쟁고아 위한 기부 캠페인 참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8-25 11:15
2010년 8월 25일 11시 15분
입력
2010-08-25 11:04
2010년 8월 25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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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샤이니가 31일 오후 3시 경기 파주 출판도시 아시아출판정보센터에서 열리는 ‘전쟁고아를 위한 행복한 기부 캠페인’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9월9일부터 5일간 파주출판도시와 임진각 평화누리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9월12일 열리는 2010 경기 평화통일마라톤의 성공적인 개최,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기부 캠페인 행사.
전 세계 전쟁고아와 기아를 위한 기금 마련을 통해 평화,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자는 취지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유노윤호, 샤이니 외에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인재 파주시장, 조재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 경기관광공사 김명수 사장 등이 참석해 기부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는 유니세프의 전쟁고아, 기아 영상 및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추천 다큐멘터리 상영, 기부금 전달식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유노윤호는 9월 초부터 공연이 시작되는 뮤지컬 ‘궁’의 주인공 이신 역할을 맡아 연습에 한창이며, 샤이니는 2집 ‘루시퍼’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사진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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