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가 임신 4개월, 태명은 쭈~운”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1일 09시 39분


지난 5월 결혼한 배우 이범수가 아빠가 된다.

이범수의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가 임신 4개월이라고 밝혔다.

이범수는 "아내가 임신한 지 4개월 가량 되었다. 아이를 바로 갖고 싶었는데 임신 사실을 알고 서로 너무나 기뻤다"며 "아이가 6월에 생겨서 6월의 준(June)을 따서 '쭈~운'이라는 태명을 내가 붙여주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범수 부부는 2008년 이범수가 이윤진에게 영어 개인교습을 받으면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이범수는 현재 SBS TV '자이언트'에 출연 중이며, 프리랜서 통역사인 이윤진은 tvN '시사플러스 열광'의 MC를 맡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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