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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윤종신,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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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 12:24
2010년 10월 3일 12시 24분
입력
2010-10-03 12:17
2010년 10월 3일 1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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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과 윤종신,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브랜드 콘서트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2010’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30일, 31일(각각 오후 6시) 서울 신촌동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2010’에 출연한다.
아울러 신승훈이 특별손님으로 출연하고,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도 참여한다.
지난해 공연을 마치고 컬럼비아대학 복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 가수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박정현은 이번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2010’ 공연으로 1년여 만에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승훈의 무대는 열번째를 맞는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의 특별 게스트와 함께 하는 자리로 마련되고, 윤종신 역시 오랫동안 가수로서 공백을 깨고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첫 회 출연자의 감성으로 연세대 노천극장을 다시 찾는다.
아울러 2002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 수많은 작품을 거치고 올해 ‘오페라의 유령’ 세계 최연소 팬텀 역할로 일약 뮤지컬 대스타가 된 홍광호가 함께 한다.
최근 김연아 아이스쇼 연주와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 지휘자로도 유명한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 크로스오버 형태의 다양한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은 1999년 연인들을 위한 기획 공연으로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으며 로맨틱 공연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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