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또 심의 발목…‘심야의 FM’ 시사회 연기
Array
업데이트
2010-10-05 07:43
2010년 10월 5일 07시 43분
입력
2010-10-05 07:00
2010년 10월 5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뉴스듣기
프린트
영등위 3차심의 최종판정 안나와
수애와 유지태가 주연한 스릴러 영화 ‘심야의 FM’이 등급 재심의로 인해 시사회가 연기됐다.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심야의 FM’에 대한 재심의 과정에서 최종 등급 심사가 미뤄져 4일 오후2시에 열릴 예정이던 언론·배급 시사회가 당일 연기됐다. 영등위 재심의로 시사회가 미뤄진 건 8월 초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심야의 FM’은 1차 심의에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자 일부 장면을 편집해 15세 관람가 등급으로 2차 심의를 신청했다. 그러나 이 편집본도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자 제작사는 재편집하지 않은 원본으로 3차 심의를 다시 신청했다.
‘심야의 FM’ 제작관계자는 “3차 심의에서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이 확실시돼 준비했지만 시사회 당일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아 최종판정 이후로 시사회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14일 개봉하는 ‘심야의 FM’의 시사회 일정이 미뤄지며 이후 홍보 일정까지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심야의 FM’은 6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1차 언론 시사회를 연 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8일 오후 롯데시네마 서면에서 2차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8월에는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가 영등위 심의에 발목이 잡혀 시사회는 물론 개봉일까지 미뤄지는 곤혹을 치렀다.
김상만 감독이 연출한 ‘심야의 FM’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유지태)에게 라디오 생방송 도중 가족 살해 협박을 당하는 DJ(수애)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사진제공|
주말의명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의 도발]‘이재명 리스크’ 민주당은 몰랐단 말인가
시어머니 간병했는데…3kg 아령으로 며느리 내려친 시아버지
김정은 “美와 갈데까지 가봤다”며 ‘협상’ 첫 언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