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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정재용, 심각한 건강상태…“이대로 가면 심장마비로 돌연사 가능성” 경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0-05 14:09
2010년 10월 5일 14시 09분
입력
2010-10-05 14:00
2010년 10월 5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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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정재용.
DJ DOC 정재용이 심장마비로 돌연사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충격에 휩싸였다.
정재용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신의 밥상’ 녹화에 참여해 최첨단 혈액검사 ‘블러드 88’ 진단결과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담당의사는 정재용에게 “이대로 방치할 경우 심장마비를 불러 일으켜 돌연사 가능성까지 있다”며 “지금 당장 병원에 가야 하는 상태”라는 소견을 전해 상황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를 들은 정재용은 처음에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자신의 건강상태에 충격을 받은 듯 연신 식은땀을 흘렸다는 후문. 또한 함께 출연한 이하늘과 다른 출연자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생각보다 심각한 혈액검사 결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의 밥상’은 지난주 개편을 통해 현장에서 스타의 혈액을 채취, 병원으로 보낸 후 실시간 검사를 통해 88분만에 질병을 바로 확인하는 ‘블러드88’ 프로젝트를 도입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은 6일 오후 11시.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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