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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180cm 넘지않아 FT아일랜드 멤버 못할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0-23 15:41
2010년 10월 23일 15시 41분
입력
2010-10-23 15:36
2010년 10월 23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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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작은 키 때문에 오디션에 탈락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홍기는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에서 FT아일랜드 멤버 결성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FT아일랜드를 뽑기 위한 오디션에서 키가 180cm가 넘지 않아 떨어졌다”며 “하지만 1년 뒤 다시 한번 더 오디션을 보지 않겠냐고 연락이 와서 결국 FT아일랜드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이후 나온 그룹 씨엔블루는 키가 다 크다. 아무래도 우리 때문인 듯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FT아일랜드 멤버들은 항간에 떠도는 ‘연상 킬러’라는 소문에 “아니다”고 단호하게 밝히며 멤버 각자의 솔직한 연애경험을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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