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리혜수” 한석규가 격하게 아끼는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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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27일 16시 02분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이층의 악당'(각본/감독 손재곤) 영화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김혜수와 한석규가 밝게 웃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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