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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효진, 섹시 가슴골+아찔 뒤태…‘블랙 카리스마’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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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11:28
2010년 11월 2일 11시 28분
입력
2010-11-01 10:41
2010년 11월 1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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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김효진.
배우 김효진이 화보를 통해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김효진은 남성패션지 ‘아레나(ARENA)’ 11월호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도발적이면서도 아찔한 모습을 공개했다.
가슴골을 드러낸 세련된 실크 소재의 블랙 점프 슈트를 입은 김효진은 허리라인에 검은색 가죽벨트로 포인트를 줘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자신감 있는 포즈와 무심한 표정연기로 프로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 김효진은 반짝거리는 스팽글이 달린 원피스에 반전이 있는 뒷모습을 살려 과감한 포즈를 시도했다. 매력적인 등 라인과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모습에서 김효진의 완벽한 바디라인이 돋보인다.
아레나 측 관계자는 “뒤를 돌아보는 김효진의 눈빛에서 신비하면서 묘한 매력이 발산된다”며 “배우의 존재감이 확실히 느껴진다”고 칭찬했다.
한편 김효진은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을 통해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사진제공=아레나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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