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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한국의 초난강’될 뻔… 한때 주사 ‘옷벗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1-04 00:50
2010년 11월 4일 00시 50분
입력
2010-11-04 00:30
2010년 11월 4일 0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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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
서울대 출신 '엄친아' 가수 이적이 한때 술을 먹고 옷을 벗는 버릇이 있었음을 공개했다.
이적은 3일 방송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윤종신이 10년 전 주사에 대해 묻자 얼굴을 붉혔다.
이적은 "평소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 처음 혼자 살기 시작했을 때 옷을 모두 벗고 자는 버릇이 생겼다"며 "한번은 윤종신 씨와 술을 정말 많이 먹고, 윤종신 씨 차를 타고 집에 가다가 저도 모르게 그 차에서 옷을 하나씩 벗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순간 내가 옷을 벗고 있다고 느끼고 깜짝 놀랐을 때, 앞에 앉은 윤종신 씨와 매니저가 가만히 앉아 계시길래 지금까지 날 못 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사실 다 봤다. 보통 벗어도 속옷 하나는 남기는데 모두 벗는 모습을 보고 '추하다'기 보다는 '소탈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MC 김구라는 “이적 씨가 한국의 초난강이 될 뻔 했다”고 덧붙였고, 객원 MC로 출연한 슈퍼쥬니어 희철은 “저는 3년 전에 이적 씨의 그 모습을 봤다”고 말해 또 다른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사진출처=방송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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