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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체 앞둔 재주소년, 27일 마지막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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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18:27
2010년 11월 14일 18시 27분
입력
2010-11-14 18:19
2010년 11월 14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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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체를 선언한 모던 포크듀오 재주소년이 마지막 콘서트를 갖는다.
8월 발표한 4집 ‘유년에게’로 활동중인 재주소년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7년의 음악활동을 마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해체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27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안녕, 재주소년’이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갖는다. 2003년 11월 27일 재주소년 1집이 발매된 후 꼭 7년이 지난 2010년 11월 27일에 마지막 콘서트를 갖는 것이다.
박경환과 유상봉으로 구성된 재주소년은 2003년 첫 앨범 ‘재주소년’을 발표하면서 ‘포크의 귀환’이라며 평단의 칭찬을 받았다. 2005년과 2006년 연달아 2집과 3집을 발표, 아날로그적 정서와 특유의 소년적인 감수성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지극히 일상적인 소재 ‘귤’과 ‘이분단 셋째줄’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따뜻한 기억들까지 함께 선사했는가 하면, ‘새로운 세계’ ‘명륜동’을 통해서는 농밀한 음악적 깊이를 보여줬다.
재주소년으로서 활동하는 마지막 공연이 될 이번 콘서트는 박경환과 유상봉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제대 후까지의 이야기들을 뮤직 드라마 형식으로 꾸민 1부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정식 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질 2부로 구성된다. 공연문의 02-563-0595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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