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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애엄마 맞아?’…이요원, 날씬 넘어선 앙상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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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5 16:20
2010년 11월 15일 16시 20분
입력
2010-11-15 15:38
2010년 11월 15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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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지나치게(?)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이요원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0 MCM 가을/겨울 컬렉션’에 참석했다.
퍼플 미니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이요원은 블랙 ‘퍼(fur)’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두툼한 겨울의상에도 전혀 굴하지 않는 이요원의 스키니한 몸매와 미니원피스를 입어 부각된 다리라인은 날씬을 넘어서 앙상해보일 정도.
또한 그는 7살짜리 딸이 있는 엄마라보는 보기 힘들 정도의 동안 외모까지 갖춰 최고의 ‘유부녀 스타’임을 과시했다.
[동아닷컴/사진=유기문 동아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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