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캔디걸 이어 ‘치명적 유혹’ 반라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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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년 11월 19일 0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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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걸’ 화보로 화제를 모았던 오지은이 이번엔 몽환적이면서 클래식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오지은은 18일 모바일 화보 ‘에스타일’(S;Tyle)을 통해 강렬하면서 매혹적인 눈빛으로 섹시미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Lonely Room’이라는 컨셉트로 사랑에 상처받은 여인의 모습을 몽환적으로 담았다.

그녀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여실히 드러냈다. 또 화려한 금발 가발을 쓰고 분노 찬 눈빛을 연기하는가 하면 때론 슬픈 눈으로 생각에 잠겨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오지은의 환상적인 포즈와 실감나는 표정 연기가 일품.

오지은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에스타일’화보는 모바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