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경실 굴욕 논란에 정가은 해명

  • 스포츠동아
  • 입력 2010년 11월 20일 07시 00분


개그우먼 이경실이 잊지 못할 굴욕을 안겨준 여자 후배를 언급한 뒤, 누리꾼들로부터 당사자로 지목된 정가은이 해명에 나섰다. 이경실은 17일 방송된 QTV ‘여자만세’에서 “‘세바퀴’의 ‘다짜고짜 퀴즈’에 섭외하려고 한 여자후배에게 부탁했다. 하지만 ‘매니저한테 한 번 물어볼게요. 한 번 해주면 다 해줘야 하거든요’라며 거절해 굴욕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가은을 문제의 후배로 지목했다. 결국 정가은이 직접 미니홈피를 통해 해명하기에 이르렀다. 정가은은 “짧게 말씀드리자면 전 언니랑 같은 숍을 다니지도 않구요. 언니든 누구든 그런 부탁한다면 언제든 콜이죠. 전 아니에요. 언니랑 친해요.”라고 해명했다.

사진출처|정가은 미니홈피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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