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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원자현 리포터 선정성 논란 후 달라진 의상…어떻게 변했나 봤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2-13 11:46
2010년 12월 13일 11시 46분
입력
2010-11-21 10:36
2010년 11월 21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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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자현 리포터 / MBC 방송화면 캡처]
MBC 광저우 아시안게임 특집방송에 출연중인 원자현 리포터의 치마 길이가 갈수록 길어져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원자현은 최근 방송중 입은 섹시한 의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자 한 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너무 당황스럽고 정신이 없다"며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시청자들이 보기에 민망하셨다면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후 원자현의 의상은 차분한 의상으로 교체됐다. 치마 길이도 방송 초반보다 많이 길어졌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차분한 의상이 훨씬 낫다. 이젠 눈살을 찌푸리지 않고 방송을 볼 수 있게 됐다”며 의상변화에 긍정정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누리꾼들은 “걸그룹의 핫팬츠와 드라마에서의 민망한 수영복 노출은 아무렇지 않고, 리포터의 치마길이만 논란이 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글을 남겼다.
연일 계속되는 금메달 행진으로 갈수록 뜨거워지는 아시안게임 만큼 원자현의 의상변화도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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