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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영남 ‘24살 아나운서 여친’ 발언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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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0-11-28 16:00
2010년 11월 28일 16시 00분
입력
2010-11-28 15:04
2010년 11월 28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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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 씨. 동아일보 자료사진
가수 조영남이 인터넷을 발칵 뒤집어 놓은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최근 SBS ‘밤이면 밤마다(연출 최영인 김은정, 이하 밤밤)’ 녹화에 출연한 조영남은 방송인 조혜련이 ‘얼마 전에 아나운서와 스캔들 났죠?’라고 묻자, “나는 바람둥이가 아니다”라며 “사실과는 달리 부풀려져 오해를 산 부분이 많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스캔들 이후 당사자인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가 바로 조영남에게 전화를 걸어 대뜸 한마디를 했다고 밝혔는데 그 말을 공개하자마자 스튜디오는 놀라움에 휩싸였다고. 29일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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