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중기의 대학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송중기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구용하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송중기는 과거 성균관대 재학 중 교내 방송국에서 국장(44기)임과 동시에 교내 방송 앵커로 활약을 했었다.
지난 11월 25일 송중기는 총학생회 투표를 하러 학교를 직접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송중기의 과거 학교 생활에 대해 성균관대학교 현 방송 관계자는 "(교내방송국 전 기수에 의하면) 송중기 선배는 국장으로서 책임감이 굉장히 강했고, 선후배 관계가 매우 좋았다고 한다. 요즘도 방송국 큰 행사에 참여하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신다." 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 아이디 'ggug***' 는 "저때나 지금이나 이미지가 너무 바르고 맑아보인다."고 적었다. 아이디'lovely*****'는 "앵커시절 캡쳐가 아마 21~22살즈음일텐데... 그 시절과 비교해봐도 최근 화보 모습 역시 다른게 없이 여전히 아기같이 뽀송한 느낌이 드네요~" 라며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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