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라운제이, 대마초 피운 혐의 불구속 입건

  • 스포츠동아
  • 입력 2010년 12월 5일 19시 23분


가수 크라운 제이. 스포츠동아 자료사진.
가수 크라운 제이. 스포츠동아 자료사진.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국외 체류 중에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가수 크라운제이(31·본명 김계훈)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2009년 5월부터 지난 10월까지 미국 현지에서 구한 대마초를 애틀랜타에 있는 자신의 집 등지에서 5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경찰에서 "최근 한두번 피워봤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미국에서 김 씨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연예계 관계자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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