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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젤리나 졸리 성형 의혹… 육감 입술과 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2-07 15:47
2010년 12월 7일 15시 47분
입력
2010-12-07 15:16
2010년 12월 7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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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젤리나 졸리. 스포츠동아DB
끊임없이 성형 의혹을 받아온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12월 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성형 계획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형에 대해 “(누군가) 성형을 통해 행복해 질 수 있다면 그에게는 바람직한 선택이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올해 2월 경 턱뼈 아래에 솟아있는 특이한 근육 때문에 과한 보톡스 시술로 인한 부작용 의혹을 받기도 했었다.
안젤리나 졸리의 입술과 코에 대한 성형의혹을 둘러싸고 여전히 성형외과 전문의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다.
한편 졸리와 조니 뎁이 함께 주연을 맡은 ‘투어리스트(The Tourist)’가 오는 12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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