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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KBS ‘천하무적 야구단’ 등 시청률 부진 예능 줄줄이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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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11:57
2010년 12월 8일 11시 57분
입력
2010-12-08 11:42
2010년 12월 8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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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성근 감독과 천하무적 야구단. 스포츠동아DB
KBS가 2TV 예능 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을 폐지한다.
KBS는 내년 1월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예능 프로그램인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을 이달 말까지만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9월 방송을 시작한 ‘천하무적 야구단’은 이하늘, 김창렬, 오지호, 김성수, 조빈 등이 주축이 돼 아마추어 야구리그에 도전하는 연예인 야구단의 활약을 담아 왔다.
특히 올해 초부터는 사회인 야구동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야구장인 꿈의 구장 건립을 추진하며 출연자들이 광고에 함께 나서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수익금을 모으기도 했다.
‘천하무적 야구단’ 폐지는 시청률 부진에 따른 결정. 한 자릿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는 장기 침체 탓이다.
KBS는 프로그램을 폐지해도 사회인 야구장을 만드는 일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면 특집 프로그램 등을 만들어 준비 과정을 알릴 예정이다.
‘천하무적 야구단’ 후속으로는 군대를 다녀온 연예인들만 출연하는 ‘군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한편 ‘천하무적 야구단’과 함께 걸그룹 멤버들의 농촌 체험을 담은 ‘청춘불패’와 신동엽이 진행을 맡고 있는 ‘야행성’, 심야 음악 프로그램 ‘음악창고’도 내년 1월부터 모두 폐지된다. 평균 10%를 넘지 못하는 낮은 시청률이 폐지 이유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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